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규제 담당 부서를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SEC가 가상자산 부서를 축소한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SEC 가상자산 부서에 소속된 50명의 변호사와 직원 가운데 일부 인원이 다른 부서로 이동한다”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 정부에 의한 가상자산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취하는 첫 번째 조치 중 하나”라고 말했다.
가상자산 부서 축소는 SEC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 수장으로 임명된 헤스터 피어스 위원이 SEC의 가상자산 규제 방식을 재정비하겠다고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 피어스 위원은 “SEC의 기존 접근 방식은 쉴 새 없이 집행 조치를 내리며 질주하는 것과 같았다"며 “새롭게 출범한 가상자산 TF는 지난 10년간 SEC가 업계를 몰아붙였던 방식보다 더 즐겁고 덜 위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설팅 업체 코너스톤 리서치에 따르면 SEC가 지난해 집행한 가상자산 관련 조치는 33건에 달한다.
한편 이날 마크 우예다 SEC 위원장 대행은 가상자산 TF에 새 구성원 3명을 임명하며 TF 운영을 본격화 하고 있다. 가상자산 TF 선임 고문을 맡을 랜든 진다 변호사는 앞서 가상자산 싱크탱크 코인센터의 정책 디렉터를 역임한 인물이다. 피어스 위원의 변호사 출신인 리처드 개버트와 우예다 위원장 대행의 수석 정책 고문 테일러 애셔도 TF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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