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럽에서 1050억 달러(약 144조 7965억 원) 이상의 자금이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됐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 투자자들은 올해 미국 BTC 현물 ETF에 105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투자했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유럽에서 흘러온 자금은 역대 최대 규모”라며 “아시아에서도 대규모 자금 흐름이 관찰됐다”고 말했다.
BTC 현물 ETF에 대거 투입된 자금이 BTC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2월 BTC 가격이 5만 달러를 돌파했을 당시 새로 유입된 자금의 약 75%가 미국 BTC ETF를 통해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3시 22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6만 7716달러에 거래됐다.
BTC 현물 ETF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 BTC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거래가 시작된 지 10개월 만에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발추나스 애널리스트는 “200억 달러 규모의 순유입액은 ETF 시장에서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지표”라며 “금을 기반으로 한 ETF도 순유입액 2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데 5년 이상 걸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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