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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직원 13명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 취득

출처=고팍스.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올해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가(CAMS) 자격증 취득자가 총 13명이라고 23일 밝혔다.

CAMS는 미국 자금세탁방지 전문가협회인 ACAMS(Association of Certified Anti-Money Laundering specialist)에서 발행하는 국제 공인 자격증이다.



개정된 특정 금융거래정보법에 따라 금융회사 등으로 편입된 가상자산사업자에도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부과된다. 금융회사 등의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 취득 규모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국가별 상호평가 및 금융정보분석원의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평가 요소에 반영된다.

고팍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90% 이상 방어하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소비자보호에 가장 앞서왔던 것처럼 자금세탁방지에서도 역량을 강화해 소비자들 신뢰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팍스는 지난 17일 공지사항을 통해 “현 시점까지 사업 내용 변경 없이 신고 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원화(KRW) 마켓은 현재와 같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고 기한인 오는 24일 전까지 은행과 협의해 실명 계좌 발급을 받고,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하겠다는 목표다.
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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