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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1,100만 원 다가서는 비트코인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BTC)은 다시 1,100만 원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96% 오른 1,083만 1,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1.14% 상승한 24만 8,200원, 리플(XRP)은 1.96% 오른 239.1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1.37% 상승한 28만 800원, 비트코인SV(BSV)는 1.07% 오른 22만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가격은 혼조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08% 하락한 8,916.32달러다. ETH는 0.32% 오른 205.43달러, XRP는 0.31% 오른 0.197달러다. BCH는 1.51% 상승한 230.79달러, BSV는 1.41% 하락한 184.06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503억 2,063만 달러(310조 6,479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탐욕공포지수는 41 포인트로 ‘공포’ 상태다. 전날보다 2 포인트 하락한 모습이다.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이 완전히 막을 내렸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2일 공개된 미국 연방법원의 자료를 인용하며 텔레그램이 GRAM 토큰 동결 및 판매 금지에 관한 항소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어 “텔레그램이 사실상 TON을 완전히 포기했음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지난 3월 미국 연방법원은 텔레그램에 대한 토큰 판매 및 발행 금지 명령을 인정했다. 이에 텔레그램은 법원에 항소를 신청했다.

/조재석 기자 cho@
조재석 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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