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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프로토콜 “사업 중단 정보 차별해 전달한 적 없다”


콘텐츠 프로토콜이 사업 중단 소식이 일부 기관투자자에게 먼저 알려졌다는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21일 콘텐츠 프로토콜 관계자는 “공식 공지 이전에 계약상 보안 유지 의무가 있는 회계법인, 법무법인, 극소수의 어드바이저를 제외하고는 어떤 구매자에게도 이에 관한 정보를 알린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 사실을 미리 통보받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사전에 통보받았다고 주장하려면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콘텐츠 프로토콜 관계자는 “국내 리버스 ICO 프로젝트 중에서는 처음으로 청산 절차를 밟게 되면서 좋은 선례를 남기고, 홀더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사업 중단 공지를 낸 콘텐츠 프로토콜은 암호화폐 CPT를 보유한 홀더에게 잔여 자산을 분배하겠다고 밝혔다. 콘텐츠 프로토콜은 왓챠의 리버스 ICO를 통해 2만 9,333.77ETH를 모은 바 있다. 왓챠의 100% 자회사인 왓챠아시아가 콘텐츠 프로토콜의 유일한 주주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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