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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산시 디지털 바우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출처=셔터스톡

부산 지역 디지털 바우처가 KT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이 부산 블록체인 특구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바우처’ 사업에 KT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은행 및 KT의 관계자는 “KT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게 맞다”고 확인했다. 다만 관계자들은 “아직 계약서를 체결한 게 아니라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설명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부산은행이 발행 준비 중인 디지털 바우처는 원화와 1대1로 가치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 형식이다. 부산 전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게 목표다.



KT는 현재 블록체인 바스(Baas) 서비스인 ‘기가 체인’을 운영 중이다. 또 지역화폐 전용 플랫폼인 착한페이를 출시하고 김포페이, 공주페이, 울산페이 등 다수의 지역화폐 서비스르 구축한 바 있다. KT 관계자는 “아직 부산 디지털 바우처에 바스가 도입될지, 착한페이가 도입될지 등 구축 방안에 대해서는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노윤주기자 daisyroh@decenter.kr

노윤주 기자
yjr0906@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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