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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Up & Down]비트코인, 2주 만에 1만 달러 반납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BTC) 가격은 11% 이상 떨어지며 2주 만에 1만 달러를 반납했다.

17일 오후 3시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11.14% 떨어진 9,563.41달러다. 2일 최저가 9,737달러를 기록한 이후 1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24시간 거래량은 838억 8,206만 달러(99조 563억 원)다.

지난 2일과 비교했을 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현저히 줄어들었다. 장중 10% 이상 하락세를 보였던 지난 2일 암호화폐 총 시가총액은 2,921억 4,706만 달러(345조 256억 원)를 기록했다. 반면 17일 총 시가총액은 2,577억 4,038만달러(304조 3,913억원) 수준이다.

이번 주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G7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페이스북 리브라(Libra)를 비롯한 암호화폐 통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뤼노 르 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리브라가 야기할 리스크 억제를 우선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조재석 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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