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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메인넷 론칭 앞서 26일에 밋업 개최

4분기 메인넷 선보일 예정…테스트넷은 이달 말 론칭

“커뮤니티의 다양한 피드백 반영할 것

6월 26일 Jam2Go에서 밋업 진행


메인넷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보스코인(BoSCoin)이 4·4분기 예정된 메인넷(BoSNet) 공개에 앞서 이달 26일에 밋업 행사를 연다.

15일 보스코인은 4분기에 메인넷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보스코인이 추구하는 퍼블릭 파이낸싱(Public Financing)을 위해 최적화된 테스트넷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말 선보일 테스트넷의 소스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테스트넷 론칭에 맞춰 오는 26일 대규모 밋업 행사가 서울에서 진행된다. 강남역에 위치한 잼투고(Jam2Go)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밋업에선 테스트넷 소스 리뷰를 진행하다. 또 퍼블릭 파이낸싱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ICO를 진행한 보스코인은 시작 9분 만에 약 157억원의 하드캡을 달성했다. 보스넷은 보스코인이 자체 개발하는 ISAAC 컨센서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다. 이 프로토콜은 스텔라(Stellar)와 비자틴(Byzantine) 프로토콜의 장점을 통합하면서 동시에 개방성을 강화한 mFBA(modified FBA)‘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보스코인 최예준 대표는 “메인넷 개발이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고, 4·4분기 공식 론칭에 맞춰 커뮤니티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 테스트넷을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상용화 전에 퍼블릭 파이낸싱을 실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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