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태국 SEC “ICO 라이선스에 대한 관심 높다…30여개 프로젝트 이미 신청”

ICO 라이선스 발급하는 태국 SEC, 라이선스 수요 많아
암호화폐 거래소 승인 요청도 20여곳에서 제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규제에 호의적인 정부… 승인 결정까진 5개월 걸려

  • 심두보 기자
  • 2018-08-10 08:58:40
태국 SEC “ICO 라이선스에 대한 관심 높다…30여개 프로젝트 이미 신청”

태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많은 프로젝트 팀이 암호화폐공개(ICO) 라이선스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라피 수차리타쿨 SEC 사무총장은 “50개에 가까운 ICO 프로젝트 팀이 자격을 받길 원하고 있다”면서 “그들 모두가 자금 유치를 위한 적절한 자격이 있는지는 불투명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섯 개 중 세 개의 프로젝트는 이미 SEC에 ICO 라이선스를 신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겠다는 기업 20곳도 SEC에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SEC 등 금융당국의 절차는 서류 제출 시점부터 5개월 정도 걸린다. SEC는 승인 신청에 관한 서류를 검토한 이후 90일 이내에 재무부로 넘겨야 하며, 재무부는 다시 60일 이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태국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호의적인 편이다. 지난주 태국중앙은행은 지역 은행에 암호화폐를 다룰 수 있는 자회사 설립을 허가했다. 태국의 은행들은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태국의 은행들은 자회사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관련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저작권자 ⓒ 디센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